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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접견

    • 보도일
      2024. 7. 24.
    • 구분
      국회의장단
    • 기관명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의장,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접견
- “한미동맹에 대해 한미 양국 모두 여야의 초당적 지지” -
-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 활동 보장 및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문제 해결 당부” -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여야를 초월한 우리 국회의 한미동맹 지지를 언급하는 한편, 골드버그 대사에게 우리 기업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대미 투자 활동 보장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우 의장은 “대사님의 활발한 공공외교 활동이 한미 양국과 국민들이 보다 가까워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골드버그 대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한미동맹이 인태지역은 물론 세계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이자 공동 가치에 기반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확대·발전해나가야 한다는 골드버그 대사의 언급에 동감을 표했다.
 
아울러 금년 4월 워싱턴에 개소한 한미의회교류센터와 우리 국회의 한미의원연맹 창설 계획 등을 언급하며 “여야 모두의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는 한미동맹을 지속 발전하는 데 국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협력과 관련해 우 의장은 “11월 미국 대선 이후에도 우리 기업들이 예측 가능성을 가지고 대규모 투자 계획을 원만히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한국인 전문직을 위한 별도 비자 항목을 두는 전문직 비자쿼터 법안에 대한 통과를 기원했다.
 
이에 골드버그 대사는 “미국 의회 역시 초당적으로 한미동맹을 지지한다”며 한미 간 의원 외교 및 교류의 중요성에 동의하는 한편, “한미 양국은 동맹 파트너로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적절히 조율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미국 측에서 민 장 정무담당 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