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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7차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 윤종오 원내대표] 국민의힘은 무책임하고 무의미하게 진행하는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라 / 일본이 침략역사에 대한 반성하고, 피해보상, 역사적 사실을 기록 남기고 사과하는 것부터

    • 보도일
      2024. 7.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4년 7월 29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본청 진보당 회의실
  
먼저 국회 현안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7월 25일 14시 국회 본회의가 시작된 지 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으로는 92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이 3시간씩 번갈아가며 본회의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며칠을 잠 한번 푹 자지 못하고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4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것은 국민의힘입니다.
주호영 부의장이 사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계속 국회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 거라면 사퇴하시고, 다른 야당에서 부의장을 선출하도록 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에게 말씀드립니다. 
본인들이 신청한 필리버스터를 발언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해태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결에는 참석도 안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도 국회 의사일정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조차 안하면서 필리버스터로 무엇을 얻으려 하십니까? 국민의힘은 무책임하고 무의미하게  진행하는 필리버스터를 철회하십시오. 
다음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일본 외교부 한국출장소입니까?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해 한국정부가 일본의 ‘한국인 강제동원’에 대한 인정이 없는 상황에서 등재를 인정해 준 것과 관해 비난여론이 일어나자 외교부는 ‘강제성 표현문제는 2015년 이미 정리됐다. 표현문제를 놓고 일본과 협의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외교부는 “표현문제를 놓고 일본과 협의하지 않았다” 고 했지만, 요미우리신문은 28일 “사도광산 등재를 두고 한・일 양국정부가 한반도 출신자를 포함한 노동자와 관련해 현지 전시시설에서 ‘강제노동’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당시의 생활상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사전에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외교부가 비판여론을 덮기 위해 우리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일본의 편을 들기 위해 국민에게 거짓말까지 하는 외교부를 뭐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한일양국이 관계 개선을 하려면 먼저 일본이 침략역사에 대해 처절히 반성하고, 피해를 보상하며, 그 역사적 사실을 기록에 남기고 사과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할것입니다
 
 
2024년 7월 29일 
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