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안보라인의 부적절한 ‘회전문 인사, 돌려막기 인사’로 국민들은 어지럽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대한민국 안보가 풍전등화 위기입니다.최근 정보사 군사기밀 유출사건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가뜩이나 국민들 불안이 심각한데, 대통령이 부적절한 인사로 기름을 부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2일) 친일역사관과 쿠데타 옹호로 논란이 된 신원식 전 국방부장관을 안보실장으로 임명하고, 한 행사장에서 국회의원과 대학원생을 무력으로 끌어냈던 김용현 전 경호처장을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특히 김용현 장관 후보자는 대통령의 핵심측근 인사로, 대통령을 과잉 경호하느라 국민의 입까지 틀어막았던 장본인입니다. 심지어 채상병 사건 연루 의혹이 있는 당사자입니다. ‘국정농단 종합세트’ 채상병 사건의 몸통과 다름없습니다. 군 장병 순국사건의 진실을 감추려 했던 이에게 대한민국 국방을 맡긴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입니다. 빈틈이 없어야 할 안보라인이 8~10개월 만에 교체된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데, 안보를 불안정하게 만든 장본인들을 영전까지 시킨 대통령의 인사를 도무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보다 대통령 안위를 먼저 살핀 사람들에 대한 ‘보은 인사’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국민들은 부적격 인사들로 돌려막는 ‘윤석열식 회전문 인사, 돌려막기 인사’ 때문에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낡은 회전문은 결국 멈추고 말 것입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의 의중을 잘 이해하는 장관”을 지명하기 전에 국민의 불안부터 살피십시오. 2024년 8월 13일 새로운미래 수석대변인 김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