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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연예인 연습생 46.2%가 무계약 상태

    • 보도일
      2013. 9.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호 국회의원
연예인 연습생 46.2%가 무계약 상태
- 연습생 중 절반은 데뷔에 실패 -
- 정부, 국내 최초로 355개 음반분야 연예기획사 대상으로 전수조사 실시 -

Ⅰ. 연습생 실태조사 현황
❍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 중 46.2%가 무계약 상태로 ‘표준전속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연예기획사(음반기획제작업 중심) 전수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 연습생 중 46.2%가 무계약 상태로 ‘표준전속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또한 연습생 교육기간을 살펴보면,
- 교육기간의 경우, 가수 연습생은 평균 15.38개월, 연기자 연습생은 평균 15.37개월이 소요되지만,  
- 이 중 53.1%가 도중에 탈락해 데뷔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또한 연습생 1명당 월 평균 교육투자비용은 176.6만원으로 조사되었다.
- 월 평균 100만원이 20.8%로 가장 많았고, 200만원이 19.2%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표: 첨부파일 참조

❍ 본 조사는 음반분야 연예매니지먼트 기획사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 최초의 실태조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으로 추진,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월말까지 35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현행법상 연예기획사는 자유 업종으로 누구나 쉽게 설립 및 운영이 가능하다.현재 한국연예제작자협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협.단체) 등록 업체는 3백 여개, 미등록 제작업체는 약 1천여 개로 추정될 뿐 정확한 숫자와 규모 파악이 힘들다. 현재 정부는 연예매니지먼트산업 등록제를 고려중이다.

❍ 박 의원은 “연예기획사 등록제를 통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등록제 시행 시 필요사항을 의무화하여 연예산업 및 기획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성을 획득해야한다”며 “특히 대다수의 연습생이 미성년자임을 고려하면, 적절한 법적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어 박의원은 “「연예매니지먼트 산업 백서」같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산업에 대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
Ⅱ. 연예기획사 현황
❍ 2011년 기준으로 주요 연예기획사 (9개 상장기업)의 매출 총액은 3,787억 원으로 집계 되었다.

로엔 (1,204억원), YG(781억 원), SM엔터테인먼트(706억원), IHQ(312DJRDNJS)
팬엔터테인먼트(273억원), 웰메이트엔터테인먼트(192억 원), 키이스트 (180억원)
JYP엔터테인먼트(102억원), 예당엔터테인먼트(37억원)

❍ 반면 상장기업을 제외한, 응답한 기획사의 2011년 매출액의 평균값은 21억 7,522만원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67.9%의 기획사는 1억 원 미만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기획사 대부분이 영세규모임을 알 수 있다.

❍ 해외 매출이 있는 회사는 전체의 27%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와 해외의 매출액 비중을 보면, 국내 93.25%, 해외 28.77로 매출의 대부분이 국내 매출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활동 분야별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의 경우 음반 판매와 공연 및 행사 출연료가 각각 43%를 차지해 매출의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 또한 기획사와 연예인 간의 계약 분쟁 사유로는 ‘계약기간’이 39.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수익 분배’가 31.6%, ‘이중계약’이 18.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