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의 ‘극우 친일 밀정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임명 및 잇따른 대일굴종외교 참사 규탄을 위해 제79주년 광복절 행동에 나선다.
혁신당은 광복절 당일인 8월15일 오전 8시30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정권 대일굴종외교 규탄 및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어 오전 10시 용산 효창공원 옆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회(회장 이종찬) 주최 광복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당은, 윤 대통령이 친일파를 감싸고도는 뉴라이트 인사 김형석씨를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직후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광복절 전날인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8.15 국회-시민사회 1000인 선언’에 조국 대표를 포함해 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에는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에 참석했다.
또한, 김준형·이해민 의원은 15~17일 야권 의원들과 함께 대일굴종 외교참사의 현장인 일본 나가타현 사도광산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친일 밀정 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한 데 대해 사과하고 철회할 것을 주장하며 행동해왔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천안 독립기념관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윤석열 정권 규탄 집회’에 참석해 규탄 발언을 했다. 신장식 의원은 12일 다른 의원들과 함께 ‘김형석 임명 철회 촉구 결의안’을 공동발의 했다.
조국 대표는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에 친일주구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역대 친일 성향이 있었던 과거 정권에서도 이러지는 않았다”며 “‘검찰 쿠데타’로 정권을 잡더니 ‘역사 쿠데타’를 획책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친일 인사를 정부 요직에 중용하고 있는 ‘친일 밀정 정권’ 윤석열 정권을 축출하는 데에 조국혁신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