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8월 26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본청 진보당 회의실
■ 인권위에서도 제지한 '건폭'발언, 김문수부터 사죄해야! 지난 20일 국가인권위는 대통령의 건설노조에 대한 ‘건폭’ 발언 등에 대해, “국가기관이 과격한 표현을 넘어 노동조합의 존재 의미와 역할을 왜곡하거나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피진정인 1 내지 12에게, 노동3권을 비롯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국가기관 등으로서, 노동조합의 존립과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과격한 발언을 하지 않으며, 나아가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차별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한다.” ‘건폭’이란 말은 건설노동자 양회동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바로 그 말입니다. 국가로부터 부정당하던 한 존재가 조금이나마 그 정당함을 인정 받았습니다. “조폭, 건폭, 노피아, 기생충, 노동자빨대”라는 표현으로, 김씨 이씨로 불리우며 이름없는 서러운 세월을 살아온 건설노동자들의 마음을 후벼팠던 윤석열정권에게 경고합니다. ‘사람 무시하면 벌 받는다’는 우리네 선조들의 말씀대로, 윤석열 정권은 그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피진정인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책은 당시 직책입니다. 1. 윤석열(대통령) 2.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 3. 원희룡(국토교통부장관) 4. 홍준표(대구광역시장) 5. 정진석(국민의힘 국회의원) 6. 권성동(국민의힘 국회의원) 7. 성일종(국민의힘 국회의원) 8. 박정하(국민의힘 국회의원) 9. 양금희(국민의힘 국회의원) 10. 김정재(국민의힘 국회의원) 11. 주호영(국민의힘 국회의원) 12. 임이자(국민의힘 국회의원) 13. 이만희(국민의힘 국회의원)
그리고 추가되어야 할 사람 오늘 인사청문회 받는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입니다. 김 후보자는 작년 5월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기사를 공유하면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같이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에 대해 건설노조간부의 분신 방조 운운한 <조선일보>의 허위보도를 사싫확인도 없이 인용하며 “충격적입니다. 죽음은 막고 생명을 살리는 게 올바른 노동조합 정신 아닐까요””라고 하며, 건설노조와 그 유족들을 모욕 공격했던 인물입니다. "<조선일보>의 허위보도는 이미 경찰조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개최되는 인사청문회에서 양화동열사 유족들과 건설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