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새미래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한다 -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및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진행 - 30일, 부산시당 격려 및 지역 당원과의 만남... “양당이 외면한 지역현안 앞장서 챙기겠다” 새로운미래 전병헌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는 29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새미래는 경남 봉하마을, 평산마을을 방문 후, 부산 현장 책임위원회를 끝으로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는 전병헌 대표의 당선 일성이었던 ‘제2창당’을 본격화하고 당의 정체성 재정립을 위한 과정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번 일정에는 지도부는 물론, 당직자, 당원 등 약 70여 명이 함께 동행한다. 새미래는 29일 오전, 먼저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는 정통 민주세력 재건의 의지를 다지고 국민통합 정신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지녔다. 참배를 마치고 경남 양산 문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동행한 위원장 및 당원들은 인근 통도사를 방문하고 평산책방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문 전 대통령 예방은 지난달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신임 지도부 인사 차원에서 성사됐다. 당초 지도부 출범 직후 방문 예정이었으나,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와 여름휴가 시기 등을 피해 8월 하순으로 일정이 조율되었다. 문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마친 지도부는 부산시당(위원장 송만정)으로 이동해 ‘당원과의 만남’ 시간을 갖고, 다음날 부산에서 현장 책임위원회를 연다. 이는 신임 위원장 선출 후 진용을 갖추는 중인 부산시당을 격려하고 당원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새미래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재창당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시민단체와 함께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촉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당이 외면하고 있는 지역 현안도 앞장 서 챙기겠다는 당의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생활밀착형 정치를 통해 당원배가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