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10월 25일(금) 오전 10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특별감찰관 따위로 국민의 눈을 흐리지 말라! 오직 특검 뿐!
집권여당이 특별감찰관 문제로 거의 쪼개질 것처럼 시끄럽습니다.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던 '특별감찰관' 문제가 논란이 된다는 것 자체부터가 그렇고, 이미 김건희 여사 의혹은 특감 수준이 아니라 특검 외에는 답이 없다는 국민들의 여론에 견줘도 그렇습니다.
이러니 '약속대련'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 아닙니까? 고작 '특별감찰관' 따위로 소란을 피워 특검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눈을 현혹시켜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어 보겠다는 뻔한 수작 아니냐는 비판도 당연합니다. 엉뚱하게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연계짓지 말고, 특별감찰관은 지금 즉시 국민의힘에서 추천하기만 하면 됩니다.
문제는 '특감'이 아니라 '특검'입니다. 강제수사권도 없는 특별감찰관으로 이미 주가조작 뿐 아니라 공천개입 등 국정농단 의혹이 산더미처럼 쌓인 '김건희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수나 있겠습니까?
'민심을 받들어 나라를 잘 되게 하겠다, 김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해야 한다'는 한동훈 대표의 말이 정말로 진심이라면, 지금은 특감을 만지작거릴 때가 아니라 특검을 결단해야 합니다. 한동훈 대표까지 포함하여 모두의 합의로 민심에 화답합시다! 국민의 매서운 시선은 지금 한동훈 대표를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