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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서울대 학내 성범죄 4배 급증

    • 보도일
      2013. 10.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호 국회의원
최근 5년간 서울대 학내 성범죄 4배 급증
- 성범죄 관련 상담건수 2010년 477건에서 2012년 1,252건으로 증가 -

❍ 서울대 학내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서울대 인권센터에 접수되는 성범죄 관련 신고·상담 건수가 2년 새 3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경남 창원시의창구)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대 성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 2008년 발생한 학내 성범죄는 8건이었던 반면,
- 2013년 9월까지 총 23건의 학내 성범죄가 발생하여 최근 5년간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이에 따라 서울대 성범죄 관련 상담·접수는 2010년 477건으로 주로 이메일(212건)을 통한 소극적 상담이었지만
- 2011년 성범죄 접수가 543건으로 늘어나더니, 작년엔 1,252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 특히 익명이 가능한 이메일 상담·접수 대신, 전화 상담(524건)과 대면 상담(357)이 주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 상담건수와 비교해보면, 아직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성범죄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젊은 층의 성의식이 자유로워지고, 더 이상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가 숨기지만은 않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박성호 의원은 “인권센터 개소 이후 많은 성과가 있지만, 아직 음지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내 구성원들의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처벌도 중요하지만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