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황운하 원내대표]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관련 조국혁신당 기자회견

    • 보도일
      2024. 11.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조국혁신당
- 2024. 11.7 (목) 13:40 국회 소통관
 
<마지막 기회 날려버린 윤 대통령, 탄핵밖에는 답이 없다>
-탄핵의 필요성만 키운 동문서답! 무도하고 뻔뻔한 정권 끌어내려야
 
한마디로 안하느니 못한 국민 속 터지는 동문서답이었습니다.
국민의 뜻에 따라 '하야하겠다'는 발표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김건희 특검법은 수용하겠다'는 정도의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일말의 희망을 가졌습니다만 무산됐습니다.
 
가치와 상식을 뒤엎는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탄핵의 필요성만 더 키웠습니다. 예견된 것처럼 전파낭비, 시간낭비 세금낭비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있는 듯한 현실 인식 수준을 그대로 내보이면서, 어처구니없는 망언록만 추가했습니다.
 
“공천개입의 정의를 따져봐야 한다. 외압이 아닌 의견이다.”김영선에게 공천을 주라고 했다는 자신의 육성 녹취도 무시합니다.
 
“창원산단은 보고받은 즉시 배포했다.”정치브로커 명태균씨는 산단 발표 5개월 전에 이미 대외비 문서를 보고받았습니다.
 
“나를 타겟으로 처를 악마화한다.” 주가조작, 금품 수수를 수사하라는 것이 악마화라면, 법이 왜 필요한지 묻고 싶습니다.
 
“아내의 나에 대한 조언을 국정농단이라고 하나?”인사개입, 정책개입, 공천개입이 ‘조언’이라니 감옥에 있는 최순실 씨가 너무 억울해할 일입니다. 김건희 씨가 직접 개입한 육성 녹취라도 나오면 그땐 또 뭐라 변명할지 궁금합니다.
 
“이 모든 문제가 개인 휴대폰을 안 바꿔서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휴대폰이 문제라니, 그러면 휴대폰을 구속해야 합니까.
 
“특검은 삼권분립에 위배되고 헌법위반이다, 수사 검사 지명은 행정의 영역이다, 김건희 특검은 정치선동이고 인권유린이다.” 대통령이 말하는 헌법은 어느 나라 헌법인지 궁금합니다. 윤 대통령이 수호하려는 헌법이 우리 헌법이 아닌 미국 헌법이라면, 이미 탄핵의 선을 넘어선 것입니다. 헌법 수호의 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배우자 비리 수사가 인권유린이라는 발언도 역사에 남을 망언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으로 사실상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은 끝이 났습니다. 국민께서 주신 마지막 기회마저 날려버렸습니다.
 
김건희라는 ‘주어’가 빠진 사과, 사과할 구체적 내용을 알려주면 사과하겠다는 배짱에 비웃음만 커집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이 떠오릅니다.
 
변죽을 울리는 기자회견으로는 결코 민심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단언컨대,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정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을 뿐입니다. 마지막 기회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민심의 태풍을 그대로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 오로지 탄핵만이 해답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물가폭등에 이어 국민 혈압까지 급상승시키는 무도하고 뻔뻔한 정권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민심을 받들어,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싸우겠습니다.
 
 
2024년 11월 7일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황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