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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부대변인 브리핑] 건설노조 정당했다 결정한 ILO, 건폭몰이 대통령 때문에 부끄러운 것은 국민 몫

    • 보도일
      2024. 11. 8.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4년 11월 08일(금)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건설노조 정당했다 결정한 ILO, 건폭몰이 대통령 때문에 부끄러운 것은 국민 몫
 
먼저 윤석열 정부의 건설노조 탄압에 항거하다 돌아가신 故양회동 열사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은 고3 수험생만큼 바쁘다며 자화자찬하던 어제, 국제노동기구 ILO가 건설노조의 정당한 노조 활동을 방해한 일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ILO는 윤석열 정부가 사정기관을 동원해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건설노동자들의 정당한 노조활동을 건폭이라 칭하며 엄정 단속이라는 말로 으름장을 놓았던 윤석열 대통령. 결국 국제적 망신을 받았습니다. 노동자의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보장하지 않은 부끄러운 대통령 하나 때문에 건설 현장의 많은 이들이 직장을 잃어야 했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어야 했습니다. 도대체 그 억울함을 어떻게 책임질 것입니까?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4대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똥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민과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야 모두가 민생의 변화를 체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ILO의 결정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빼앗으려는 자는 정권을 유지할 자격이 없음이 명확해졌습니다.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그 어떤 대통령이 탄생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 누구도 노동자를 탄압하고선 이 땅에서 정치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2024년 11월 8일(금)
진보당 부대변인 김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