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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희진 대변인 브리핑] 명태균 교통비가 된 김건희 여사 돈봉투, 윤석열 대통령이 답하라.

    • 보도일
      2024. 11.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수) 오전 1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명태균 교통비가 된 김건희 여사 돈봉투, 윤석열 대통령이 답하라.
 
검찰 조사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500만원 돈봉투를 받았다는 진술이 확보되었습니다. 명 씨도 직접 김 여사에게 ‘교통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검찰이 포렌식한 명 씨 휴대전화에서 돈봉투 사진까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가 아주 긴밀한 사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정황이 끝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이 제출한 명태균 씨 영장청구서에 대통령 부부와는 어떻게 연루되어 있는지는 빠져 있습니다. 명씨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거래했는지에 대한 의혹도 제대로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검찰은 아직도 ‘나쁜 명태균’이 ‘순진한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이용했다는 식의 소설을 쓰고 있는 겁니까. 대통령 부부에 대한 공천개입, 불법 여론조사 의혹, 더는 에둘러 갈 수도 빠져나갈 수도 없습니다.
 
명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받았다는 돈봉투, 윤석열 대통령이 답해야 합니다. 지난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명씨와 김 여사의 관계에 대해 문자만 몇 차례 주고받은 사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모르게 돈봉투가 오간 것인지, 500만원 정도는 ‘교통비’로 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건지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밝혀야 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진보당 대변인 홍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