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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성규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대통령실이나 국민의힘이나 정부나, '겁에 질린 개가 더 시끄러운' 법!

    • 보도일
      2024. 12. 1.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국회의 검사탄핵 추진에 대통령실이 전면에 나서 "명백한 보복탄핵"이라고, 감사원장 탄핵에 대해서도 "헌법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 발끈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33인의 공동입장문에 이어 대검찰청도 공식 입장문을 내놨고, 감사원은 과장급 이하 모든 직원을 긴급 비상 소집했습니다.
기록적 폭설과 궂은비에도 불구하고 어제 광화문앞 거리를 가득 메운 우리 시민들의 촛불에 국민의힘은 오늘 아침부터 부랴부랴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주말 장외집회 열기가 예상만큼 타오르지 않는다"는 촌평을 내고 그저 폄훼하기에 바쁩니다. 
다른 곳도 아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서 제기된 '윤석열 정부는 현재 식물정부 상태, 공무원들 역시 복지부동 자세'라는 정확한 비판에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교육부 등 주요 4개 부처에서 이례적으로 공동 보도설명자료라는 것을 내고 '사실이 아니다, 오보다'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 말씀만 드립니다.
예로부터 '겁에 질린 개가 더 시끄럽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이나, 국민의힘이나, 검찰과 감사원, 그리고 정부의 각 부처들의 작금의 행태가 딱 그렇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국민들이 정말로 다양한 방법과 계기로 숱하게 제기하고 비판하고 경고하지 않았습니까? 
그 모든 민심을 다 걷어찬 작금의 현실에서 이제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 또한 '헤어질 결심, 단호히 심판할 결심'을 이미 굳게 세웠습니다. 
 
한동훈 대표나 국민의힘의 그 어떤 '예상'과 달랐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국민들의 촛불은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그 무슨 '예상'을 하더라도 무서울만큼 훌쩍 뛰어넘을 것이란 경고만 분명히 드립니다. 
'윤석열 심판·탄핵·퇴진!', 목표가 이미 분명한 이상 우리 국민들의 도도한 역사적 발걸음은 앞으로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24년 12월 1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