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 탄핵 촉구 입장문 지난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명분 없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민주주의를 짓밟았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헌정질서 파괴 행위를 자행한 것이다.
계엄령 선포당일, 윤 대통령은 주요 정치인들 등을 반국가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또한 부정선거에 대한 과대망상으로 서울 관악 청사, 수원 선거연수원 등에 투입된 300여 명의 계엄군을 투입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선거결과를 뒤집으려고 시도했다. 만약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 분명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 행동이 재연될 우려가 크고, 또다시 대한민국을 큰 위험에 빠뜨릴 것이 분명하다. 이제 모든 국민은 탄핵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국민을 보호하는 길임을 안다.
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는 비상계엄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역사 앞에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시민들과 연합해서 계속 투쟁해왔다. 그런데 지난 5일 국민의힘은 탄핵안 반대 당론을 확정하고 윤 대통령을 보호하기로 작심해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한 셈이다. 이런 정당이 대한민국 집권여당이라는 게 부끄러울 정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아침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하다며 ‘찬성’ 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그렇다. 내란죄를 일으킨 윤석열은 이미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 탄핵안 표결은 그런 자를 직에서 물러나게 해 대한민국을 정상회복 시키는 유일한 길이다. 탄핵안 표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진정으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인가? 부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국민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기 바란다. 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는 앞으로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역사 앞에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계속해서 투쟁해 나갈 것이다.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극악무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파괴 행위를 막고 민주주의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총력을 다할 것임을 천명한다. 2024년 12월 6일 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