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이 두렵다며 국회 본회의 하지 말자는 뻔뻔한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보도일
2024. 12. 12.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권성동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권 의원은 바로 어제 이른바 국민의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토요일에 본회의 상정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토요일에 국회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범국민촛불대행진'이 열리는데 "국회 관계자들의 신변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의 진짜 주인이야말로 바로 우리 국민들입니다. 5,200만 국민이 매번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우니 그 권한을 잠시 위임받은 것이 300명의 국회의원들일 뿐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무섭다고 징징대는 이 철딱서니없고 무도한 자들을 어찌해야 합니까? 게다가 심지어 그 중의 한 명이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내대표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아울러 '신변안전' 운운은 우리 국민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며, 도둑이 매를 든 격입니다. 윤석열 내란일당이 총부리를 겨눠 신변에 심각한 위협을 겪은 당사자야말로 우리 국민들 아닙니까? 그 내란일당을 엄중히 처벌하자는데, 거꾸로 그 명령에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면 그런 자들이야말로 바로 내란의 공범들임을 분명히 못박아둡니다.
변명할 여지도, 피할 곳도 더 이상 없습니다. 계속하여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그 누구도 우리 국민의 무서운 심판을 절대로 피해갈 수 없음을 똑똑히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