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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7공화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초당적 논의협력에 소임 다할 것

    • 보도일
      2024. 12. 15.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국회탄핵 이후 정국 관련 기자회견, "사회대개혁 실종으로부터 윤석열 괴물 등장해!"
 
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은 '내란수괴 윤석열 국회탄핵 가결' 다음 날인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또다시 타오른 촛불과 응원봉의 염원, 바람을 잊지 않고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초당적 논의·협력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하여 정권교체,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 건설로 전진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재연 상임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전종덕 원내부대표, 정혜경 원내대변인이 함께 했으며, 기자회견 직후 '대표단-의원단 연석회의'를 갖고 정국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재연 상임대표]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은 위대한 우리 국민의 승리! 존경의 마음 담아 감사드립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것을 다 걸고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켜왔던 위대한 우리 국민의 승리입니다.
 
총부리를 겨눈 계엄군에 굴하지 않고 맨손으로 맞섰던 우리 시민들의 모습, 평생 못 잊을 겁니다.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윤석열 탄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싸워온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윤석열 내란 사태의 제1선이었던 국회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우원식 국회의장님, 그리고 이재명 대표님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진, 당직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함께 싸웠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까지 야당의 단결된 투쟁이 오늘의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도한 내란범 윤석열 탄핵을 위해 투쟁의 깃발을 들었던 민주노총과 전농, 전여농, 빈해련을 비롯한 여러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의 뜨거운 헌신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내걸고 윤석열 퇴진투쟁의 맨 선두에 있었던 진보당 당원들께 깊은 존경의 인사들 드립니다. 
 
국민의 항쟁과 야당들의 투쟁이 위험천만한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켰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우리 국민의 상식과 다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여 구속, 수사해야 합니다. 윤석열의 체포, 구속수사가 내란 단죄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번 내란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내란 잔당들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이들을 발본색원하지 않고서야 감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회복되었다 말할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내란범 윤석열의 파면, 내란 잔당 일소까지 더 힘을 내주십시오. 
 
우리는 불과 8년 전에 평화적인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국정농단을 심판한 민주국가의 표상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수괴인 내란사건이 웬 말이란 말입니까? 윤석열 정권이라는 희대의 괴물이 등장한 데는 촛불혁명 과정에서 터져나왔던 사회대개혁의 과제들이 실종되고 온전히 실현되지 못한 원인이 있습니다. 다시는 이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진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진보당은 또다시 타오른 촛불과 응원봉의 염원, 바람을 잊지 않고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의 내란 범죄에 맞서 함께 싸운 야당들과 머리를 맞대고 초당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뤄내겠습니다. 노동, 농민, 빈민 등 시민사회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광장을 채웠던 민의가 올곧게 실현될 수 있도록 진보당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힘이 정권교체,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 건설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 [윤종오 원내대표] 헌정질서 회복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일간 내란의 시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 아침을 있게 한 국민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가권력자의 비상계엄 내란에 맞서 국민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어제 표결로 탄핵을 결정한 것은 국회의원이지만, 계엄군의 총구와 장갑차를 온몸으로 밀어내고, 지난 10일간 내란세력의 준동을 막으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을 응원봉을 든 시민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와 수사입니다. 
비상계엄 내란사태의 전말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고 국론분열, 내란사태를 선동하는 망발을 버젓이 내뱉었습니다.
김용현은 내란혐의 수사 자체가 내란이라며, 진술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하여 내란범들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내란범들의 조직적인 증거인멸과 말맞추기를 저지하고, 비상계엄 내란사태 음모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서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지금 당장 체포해야 합니다. 
 
내란특검법이 통과된 만큼 특별검사를 조속히 임명하여, 특검을 중심으로 비사계엄 내란사태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국회는 비어있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조속히 임명할 수 있도록 절차를 시작해야 합니다.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탄핵심리를 개시하고, 탄핵을 인용하여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합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이 가결되어 일차적 불확실성을 해소되었습니다.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여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합니다. 
 
국민여러분.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올바른 결정과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종덕 원내수석부대표] 제7공화국을 열어내기 위한 범국민적 논의 제안드린다!
 
국민이 이겼습니다
‘다시 만난 세계’를 떼창하며 어둠을 밝힌 응원봉 불빛의 힘을 이기는 위정자는 없었습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확인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은 시작입니다.
즉각체포, 구속수사, 그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역사적 단죄도 이뤄야 합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윤석열 파면의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광장의 새 빛은 더 밝게 더 크게 밝혀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윤석열 탄핵을 넘어 국민의 삶을 바꾸는 평등, 평화의 새로운 시대, 제7공화국을 열어내기 위한 범국민적 논의를 제안드립니다.
 
윤석열 탄핵 완성 후 새로운 시대의 주인인 국민 여러분과 함께 국민주권 실현과 희망의 새 시대, 민주주의 새역사를 힘차게 써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혜경 원내대변인] 국민이 떨쳐나서 민주공화국을 지켜주셨습니다!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탄핵 가결로 내란수괴 윤석열의 폭주를 멈춰 세웠습니다.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했을 뿐 내란범죄를 발본색원, 처벌하는 것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헌법재판소의 빠른 탄핵인용, 내란수괴 윤석열의 즉각적인 체포와 구속수사, 내란가담자, 동조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이 즉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역사를 새로 쓴 광장에 나온 응원봉을 든 국민은 이렇게 말합니다.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할 때 응원봉을 듭니다. 이번에는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위해 들었습니다."
"정치와 삶은 직결되어 있다는 것. 잘못된 정치인의 선택이 귀중한 우리의 일상을 망가트릴 수 있다는 것"
"이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정치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시민들에게 관심 가져 주십시오."
 
국민들은 이 고비를 넘어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기를 열망하고 계십니다. 땀 흘려 일하는 평범한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중심인 사회, 나라의 자주권과 평등, 평화의 헌법적 가치가 지켜지는 사회로 국민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2024년 12월 15일
진보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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