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최상목, 직접 한남동으로 가 '윤석열 체포' 마무리지어야!
보도일
2025. 1. 5.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합쳐진다면 지금의 위기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직을 승계하면서 밝혔던 대국민담화 내용입니다.
우리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지금 한남동에 있습니다. 이 엄동설한에, 펑펑 내리는 눈보라까지 그대로 맞으며 민주시민들이 한남대로에서 꼬박 이틀째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며 아스팔트 위에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최상목 권한대행은 지금 즉시 공수처와 경찰을 대동하고 한남동으로 직접 달려가 이 시급한 국정현안부터 마무리해야 합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습니까?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즉시 대통령실 경호처장 박종준부터 직위해제하고 체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공직자가 아니라, 노골적으로 내란수괴 사병대장 노릇을 하며 헌정질서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파렴치한 아닙니까!
내란을 단죄하지 못하고 반란군을 진압하지 못하고서야 작금의 '국정 혼란'을 무슨 수로 수습할 수 있겠습니까! 최상목 대행이 그 자리에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계속하여 혼란을 방치하는 것은 내란세력에 힘을 실어줄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우리 민주시민들의 인내심을 더 이상 시험해서는 아니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