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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규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사전투표 재고? '2022년 권영세'부터 삭제해야 순서다!

    • 보도일
      2025. 2.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사전투표 재고? '2022년 권영세'부터 삭제해야 순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사전투표는 재고할 필요가 있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에 공식적으로 올라탔습니다. 
거센 비판에 다시 입장을 내어 "부정선거 주장에 동조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짐짓 발뺌했으나, 그렇다면 도대체 왜 사전투표를 재고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2025년 권영세'의 주장이 가능하려면 불과 3년 전인 '2022년 권영세'부터 삭제해야 응당한 순서입니다. 
2022년 3월 2일, 당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권영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의 제목 자체가 '윤석열도 사전투표 하겠습니다'였습니다. 
"사전투표에 대해 염려하는 국민들이 많이 계신 것도 잘 안다. 당 차원에서 충분한 대책과 안전장치를 세워놨다"며 "높은 사전투표율이 승리의 발판이 된다"고 거듭 강력하게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독려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직접 등장했던 당시 국민의힘의 '사전투표 적극 독려 홍보물'은 이루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권영세는 어디로 가고 갑자기 '사전투표 재고' 권영세가 등장한 것입니까? 적어도 이렇게 입장을 180도 바꾸겠다면, 그 어떤 일언반구 해명이라도 덧붙이는 것이 기본 예의와 상식 아닙니까?
 
불과 3년 전 본인의 행태마저 마치 없던 일처럼 뒤집어엎는 권영세 비대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에서 총력을 다해 '부정선거 음모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진짜 이유야말로 오직 하나, '내란수괴 윤석열 지키기'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미 '내란동조세력'이나 '내란잔당'이 아니라 '내란본당'입니다. 그러니, 내란수괴 단죄와 함께 해체 수순을 밟아야 함도 당연합니다.
 
 
2025년 2월 7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