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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탄핵공작’ 음모론,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 보도일
      2025. 2.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윤석열의 거짓 망상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6일 열린 헌재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윤석열은 급기야 본인의 부하들이 ‘내란 프레임’을 만들어 ‘탄핵공작’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본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홍장원·곽종근을 콕 찍어 공작의 주범으로 몰았습니다. 천하에 한심한 궤변입니다.
 
12월 3일 본인이 비장한 얼굴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본인이 일일이 전화하며 부하들에게 국회 폭동, 의원 체포 등을 지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구속된 군 장성만 7명입니다. 국정은 파탄났고, 법치는 무너졌고, 경제민생은 초토화됐습니다.
 
본인은 명백한 내란 우두머리입니다. 그런 특대형 범죄자는 당연히 탄핵해야 합니다. 여기에 그 무슨 ‘프레임’이고 ‘공작’이고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인다 한들, 본인의 혐의는 한 치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제발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본인이 책임을 떠넘기는 부하들, 거짓말쟁이로 만든 부하들, 심지어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는 그 부하들 모두 ‘윤석열의 사람들’입니다. 비겁해도 이렇게 비겁할 수 없습니다.
 
궁지에 몰려 이판사판 아무 음모론이나 내뱉는 말을 언제까지 들어야 합니까. 하루라도 빨리 파면하고, 윤석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2025년 2월 7일
정혜경 진보당 원내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