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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토론회

    • 보도일
      2013. 9.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혜자 국회의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토론회
박혜자 의원, 광주교육청‧(사)여성과참여
공동으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박혜자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교육청‧(사)여성과참여와 공동으로 9월 10일
(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의 운영 실태를 통해 문제점들을 짚어보
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홍원 한국교육개발연구원 방과후학교연구팀장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의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를 맡은 김
홍원 팀장은 방과후학교 개선을 위해 “사교육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
한 영역에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도강사의 전문성을 높여야 하며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하고 방과후학교와의 연계 및 활용 체제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팀장은 향후 확대될 돌봄교실 개선을 위해 “학교의 업
무 완화, 돌봄교실 관리인력 확보, 지도강사 확보 및 전문성 제고, 교사의 이해
및 참여동기 제고” 등을 제시했다. 김 팀장은 국가, 지자체 교육청 등 보다 안정
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는 “방과후학교나 돌봄교실이 교육성과의 면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 조사, 연구가 이루어지고 이를 토대로 정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
다. 오형민 우석대 교수는 “중장기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위탁 추진 체계와
기반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유재복 전북교육청 장학관은 “방과후학교
와 돌봄교실의 운영주체가 다르고 정부차원의 일원화된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
은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혼란만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종합적이고 일
원화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연화 공주 의당초등학교 교장은
“방과후학교 업무는 교사들이 가장 담당하기 어려워하는 업무”라고 지적하고
다수 교원의 참여동기를 제고하기 위해 연구학교 또는 시범학교 지정 운영으로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이선 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은 교육청과 지
자체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박혜자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된 개선 과제들을 토대로 향후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의 법적 개선 과제를 마련해 입법에 반영하도록 하겠
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