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오 의원 ,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 , 함께 만들어가겠다 ”

윤종오 의원 ( 진보당 , 울산 북구 ) 는 117 주년 3.8 여성의 날을 맞아 진보당의 ‘ 장미의 연대 ’ 행보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진행하는 혜화역 침묵선전전을 찾았습니다 .

침묵선전전 참가자 전원에게 장미꽃과 손편지를 전달했습니다 .

윤종오 의원은 장미꽃과 손편지 나눔에 앞서 “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축하하고 침묵시위에 함께 하기 위해 왔다 .” 라며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더불어 윤종오 의원은 최근 울산 북구 태연재활원에서 발생한 장애인 인권참사와 관련하여 “2 주 전에 태연재활원을 방문했다 . 상습적인 폭행 뿐만 아니라 열악한 거주시설을 확인하라 수 있었다 .” 며 “ 탈시설화 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 고 말했습니다 .

한편 , 진보당은 3.8 여성의 날 주간을 선포하고 투쟁 현장을 방문하며 ‘ 장미의 연대 ’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