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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부대변인] 자영업자 파산대란, 민생과 경제를 박살 낸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 합니다

    • 보도일
      2025. 3.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부대변인 논평   ■ 자영업자 파산대란, 민생과 경제를 박살 낸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 합니다    지난 두 달 사이 2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폐업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자영업이 폭삭 무너지고 있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심각한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은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지만 더 이상은 견딜힘이 없습니다.   자영업자 총부채 규모가 1,070조 원으로 추정되는데 한 명당 평균 1억 9,0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꼴입니다.    550만 자영업자들은 매출 반 토막, 임차료 체납, 대출 연체에 시달리며 벼랑 끝에 생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 내수 부진, 고금리, 원자재 가격 폭등 등 자영업자들이 맞닥뜨린 현실은 윤석열의 실정과 내란의 후과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책임감 따위는 조금도 느끼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 경제를 살릴 궁리 대신 탄핵 심판을 방해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경제가 무너지든 민생이 무너지든 국민의 고통은 나 몰라라 하고 오직 내란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더 이상 국민을 볼모로 삼지 마십시오. 국민의 삶과 경제를 위한 유일한 해법은,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 정치적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2025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