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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수석대변인 논평] ■ 이재명 대표님, 음모론과 망상에 빠진 지도자는 윤석열 대통령 한 명으로 족합니다.

    • 보도일
      2025. 3.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개혁신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께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와 관련해 "검찰과 윤 대통령이 한패"라며, "검찰이 내란 혐의에 동조하고 주요 임무를 수행한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일정한 의도에 따른 기획"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에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무책임한 선동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님의 이런 언행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본인의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해 최근 "민주당 내 일부가 검찰과 공모했다"고 주장하시며 동료 의원들에게까지 책임을 돌렸습니다. 공군 오폭 사고와 관련해서도 "민가를 상대로 사격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마치 군이 고의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입니다. 한 언론을 향해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워 자신을 공격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음모론 제기와  선동적 발언은 국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뿐입니다. 국가 지도자가 이러한 방식으로 언행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우리 국민은 이미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계엄을 자행하고도 국민을 계몽한다는 망상에 빠져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내세워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이 대표님, 망상과 선동으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지도자는 윤 대통령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개혁신당은 더 이상은 이런 국가 지도자가 등장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5. 3. 11.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