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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권력의 시녀가 되어 정치탄압에 앞장서 온 정치검찰의 끝은 결국 파멸뿐이다

    • 보도일
      2025. 4.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권력의 시녀가 되어 정치탄압에 앞장서 온 정치검찰의 끝은 결국 파멸뿐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항소포기’로 풀어주고, ‘디올백’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조차 안 한 검찰이 전정권에는 망나니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윤석열 내란과 탄핵 선고 지연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이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소환 통보했습니다. 전 사위가 받은 월급이 뇌물이라는 괴상한 논리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하나만 걸려라’라는 무지성적 태도로 전정권 탄압에 열을 올렸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동해 흉악 범죄 탈북민 추방사건, 월성 원전 관련 수사 등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내 이뤄진 검찰권 남용은 전 대통령 일가를 향해서도 무자비하게 이뤄졌습니다.   그렇게 외치던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및 인도 방문 의혹이 결국 혐의없음으로 드러나자 이제 전 사위 월급까지 뇌물 취급하는 것입니까?   정치검찰에 똑똑히 전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반드시 파면당할 것이며, 그에 합당한 형사적 책임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를 보위해 검찰공화국을 만들고자 하는 검찰의 목적은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그 끝은 정치검찰의 파멸뿐입니다.   다시 한 번 검찰에 요구합니다.   하나. 전정권에 대한 무리한 수사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이미 정치검찰의 의도는 드러났고, 전정권 탄압 시도는 실패했으며, 이 모든 걸 국민께서 지켜봤습니다. 지난 2월, 검찰이 수 년 간 수사해온 김정숙 여사에 대한 의혹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더는 윤석열 정부를 지키기 위한 발악으로 전정부를 이용하지 마십시오.    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및 디올백 수수 의혹등에 대한 수사를 당장 시작하십시오.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검찰은 김건희 여사에게만은 관대합니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부터 ‘디올백’ 수수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개입 의혹에 이어 최근 불거진 명태균 공천개입 논란 등 김건희 여사가 받는 의혹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검찰권은 이런 곳에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 전정권이 아닌 현정권의 차고도 넘치는 의혹들에 대한 수사가 그나마 그간의 과오를 씻는 일이 될 것입니다.   셋. 심우정 총장 자녀의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부터 명명백백히 하십시오.   최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특혜 채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격요건 미달 의혹부터 실무 경력 계산 문제까지 해명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공정’을 외친 윤석열 정부의 검찰총장이라면 본인의 문제부터 떳떳하게 하십시오. 자기 큰 허물은 보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은 크게 지적하는 것만큼 우스운 일은 없습니다.    지난달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 대해 사법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해 법원이 내린 판결입니다. 사필귀정입니다.    결국 진실은 드러나고, 정의는 승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며, 그에게 부역한 정치검찰 역시 그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국가의 봉록을 받는 공직자로서 무엇이 합당한 일인지, 무엇이 정당한 일인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권력에 앞장선 정치검찰의 말로는 결국 파멸뿐이라는 점을 똑똑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025.4.1.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 일동 (김영진‧김영배‧황희‧한병도‧이용선‧박수현‧이원택‧김한규‧권향엽‧손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