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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규 수석대변인 브리핑] 내란획책 119일째, 헌법재판소의 주인은 국민! 즉각 파면을 선고하라!

    • 보도일
      2025. 4. 1.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5년 4월 1일(화)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내란획책 119일째, 수괴 윤석열 국회탄핵 108일째, 체포 76일째, 내란수괴가 탈옥하여 유유히 거리를 활보하게 된 지 오늘로 24일째를 맞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어제 저녁 1년 만에 헌재 앞에서 시국미사를 재개한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3462명의 시국선언문 제목입니다. "너희는 말할 때 '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역시 시국선언문에 인용한 성경 마태복음의 구절입니다.  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과 제 야당이 함께 하는 '72시간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에는 오늘 오전 10시까지 65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헌재의 주인인 국민의 결연한 의지입니다.  끔찍하고 참담한 내란을 제 때 진압하지 못한, 2025년 4월 1일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진보당의 무기한 노숙농성은 오늘로 7일째를 맞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헌법재판소 앞과 광화문 광장에서 현수막 퍼레이드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시민들께 인사드렸고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진보당의 '파면 투쟁단'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헌재 앞에서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합니다. 진보당은 선고까지, 헌법재판소 앞에서 단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기다림이 분노로 활활 타오른 지 오래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1분1초의 지체도 없이, '내란수괴 윤석열부터 즉각 파면하라'는 우리 국민의 지엄한 명령에 응답해야 합니다.  지금 즉시, 파면을 선고할 것을 거듭 강력히 명령합니다.     2025년 4월 1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