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 인권 추락에 앞장서는 안창호 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은 자리에서 물러나십시오
  
내란수괴 윤석열 비호에 앞장서 인권위원회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특별심사 대상으로 전락시킨 안창호 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이 내부 게시판 검열로 직원 입틀막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안 위원장은 김 상임위원이 “특정 위원을 비방하는 해방구 노릇을 한다”며 만든 자유게시판 운영 개선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비뚤어진 우윤충정으로 인권위에 오욕을 남기더니 인권위원회 명예 회복을 위한 내부 비판마저 틀어막을 셈입니까? 입틀막 인권위원회라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검열을 막아야 할 인권위가 앞장서 검열을 하겠다니,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습니다. 내란수괴에 대한 충성심에 내란으로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국격이 보이지 않습니까?
  
내란 옹위 세력 안창호, 김용원의 만행에 왜 대한민국의 인권 수준이 추락하고 국민께서 그 치욕을 감당해야 합니까?
 
국가인권위원회는 철면피들의 내란공작소가 아닙니다. 안창호, 김용원 두 사람은 본인들의 말과 행동이나 제대로 단속하고, 인권위에서 당장 손을 떼기 바랍니다.
 
2025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