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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미 대변인] <새로운 대한민국> 책 출간, 나무야 미안해!

    • 보도일
      2025. 4.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새로운 대한민국> 책 출간, 나무야 미안해!​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이 담긴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책이 출간된다고 합니다.  4월 4일은 윤석열 정권의 종말을 고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이 출범할 것입니다. 이를 미리 예고해주기라도 하려고 합니까?  오늘 탄핵심판 날짜가 공고된 후 코스피의 상승폭은 확대되고 환율은 내렸습니다. 이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말해줍니다.     이 책이 의도하는게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내란 수괴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라니 참으로 얼굴이 두껍습니다.  책의 공저자로,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의원, 신평 변호사, 전한길 강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헌정파괴를 주도해온 라인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87체제를 넘어선 새로운 대한민국’은 비상계엄을 선포해 군경을 국회와 선관위에 투입시키고, 정치인과 법관을 무작위로 체포하는 나라입니까?  윤석열은 임기 내내 책은 읽지 않고 선물 받은 책은 버리고, 음모론을 일삼는 극우 유튜브에 빠져 살던 분입니다. 그러니 책 출간 기사에 대해 “종이를 만들어 내는 나무야, 미안해”라는 댓글이 넘쳐납니다.  파면되어 곧 물러날 전 대통령은 은인자중하십시오. 그것이 국민들에 대한 마지막 예의입니다. 2025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