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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 윤석열의 꼬마검사, 내란법률비서관 주진우를 규탄한다!

    • 보도일
      2025. 4. 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의 꼬마검사, 내란법률비서관 주진우를 규탄한다!
 
내란법률비서관을 자처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규탄한다!
 
주진우 의원이 오늘(4.3) 이재명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한 짓을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봤고, 노상원의 수첩 내용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는데 ‘허위’라고 우기다니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주요 정치 인사들과 언론사, 정의구현사제단, 민변, 민노총, 전교조만 합해도 금방 1만 명은 넘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이처럼 간단한 산수도 못 합니까? 노상원의 수첩에는 계엄 직후 정치인과 판사 등을 수거해 사살하려 했던 내용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출국금지 조치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A급 수거대상 처리방안으로 ‘이송 중 사고, 수용시설 폭파, 외부 침투 후 사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북의 공격을 유도한다거나 막사 내 잠자리 폭발물 사용, 확인 사살 필요, 교도소 한 곳에 통째로 수감시켜서 음식물, 급수, 화학약품 등으로 죽인다는 등 끔찍한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시체를 담는 종이관 대량 구매를 타진했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을 3천 개 넘게 구입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윤석열 탈옥 후 국방부가 영현백 1만 명분을 발주한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송선 3척에서 5척을 준비해 5천에서 1만 명까지 수거하려 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도 확인됩니다. 주진우 의원은 사실을 확인하고 주장을 하기 바랍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헌법재판소 재판 내내 범죄사실을 부인하며 국민을 우롱했고, 국민의힘은 그를 비호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윤석열의 ‘꼬마검사’로서 내란법률비서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최후의 발악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래봐야 내일이면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을 파면한다!”라고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솔바람으로 태풍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허튼수작 중단하고, 사건을 조작해서 무고한 사람을 사냥하던 정치검찰의 악마적 습성을 버리고 정상적인 정치활동을 하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부당한 공작을 일삼는다면 결코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