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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아 대변인] 내란수괴 윤석열은 극렬 지지층을 선동해 헌재의 파면 결정을 불복할 셈입니까?

    • 보도일
      2025. 4. 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수괴 윤석열은 극렬 지지층을 선동해 헌재의 파면 결정을 불복할 셈입니까? 
 
내란수괴 윤석열이 또다시 극우세력에 대한 선동을 획책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의 두 번째 입장문은 첫 번째 입장문보다 더 괴기합니다. 
 
헌재가 헌정질서를 유린한 불법 계엄을 헌법의 이름으로 단죄했는데도 윤석열은 사죄의 의사도 없이 극우 세력을 선동하고 나섰습니다.
 
헌재 결정에 대한 불복이고 조롱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형사 재판을 앞두고, 극렬 지지층을 선동해 자신의 안위를 지키겠다는 내란수괴의 후안무치함에 분노합니다.
 
본인과 김건희 여사의 안위를 위해 나라가 절단나든 상관없이 극렬 지지층만 선동해 폭주를 이어갈 셈입니까? 
 
내란을 일으켜 파면된 대통령과 V0로 군림하며 국정을 농단한 배우자의 안위가 나라의 엄중한 위기입니까? 내란수괴가 대체 무슨 낯으로 감히 자신의 안위를 나라의 위기에 비교합니까?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은 영구독재를 위해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본인의 죄과입니다. 부끄러움을 안다면 그 입을 다무십시오.
 
국민의 기본권을 군대를 동원한 폭력으로 짓밟으려던 자가 '자유'를 입에 담는 것도 어처구니없습니다. 부끄러운 입으로 헌법 정신을 더럽히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국민은 그 주권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단호히 파면하였습니다. 
 
내란 심판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내란수괴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국민의힘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다시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까?
 
지금은 내란의 씨앗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 다시는 뿌리내릴 수 없도록 단죄해야 할 때입니다. 윤석열 내란 세력과 내란 정당 국민의힘은 주권자 국민의 분노를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2025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