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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정 원내대변인] 수사기관은 민간인 윤석열과 김건희를 각각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십시오!

    • 보도일
      2025. 4. 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사기관은 민간인 윤석열과 김건희를 각각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십시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문이 시대의 명문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의 언어로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한 윤석열의 잘못을 조목조목 짚어 납득시켰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국회에 군을 투입하고, 위헌 위법적인 포고령을 발효하고, 선관위를 불법 압수수색하고, 정치인과 법조인 체포를 지시했습니다. 윤석열은 갖은 거짓말로 이를 부인했지만, 헌재는 단순한 언어로 모두 인정했습니다.    내란죄 성립을 위한 국헌문란의 목적이 사실상 헌재 결정으로 증명된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제 검찰과 경찰, 공수처는 내란죄 잔여 수사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명태균 관련 공천 개입 의혹은 물론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해병대원 사망 사건 외압 의혹 등 권력에 막혀 진실을 규명하지 못한 사건이 산더미입니다.    불의한 권력의 정점에서 왕 노릇을 하던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자연인이 된 만큼 오로지 법과 원칙에 입각해 수사하십시오! 법의 평등함과 엄정함, 공정함을 보여주십시오.    그것이 흔들리는 기관의 신뢰를 스스로 회복할 방법입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철저한 수사를 당부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특검법의 재의결 및 재발의를 통해 진실 규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25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