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성규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여전히 윤석열 1호 당원? 친윤 쌍권체제 유지! 내란본당 국민의힘, 노골적 불복선언!

    • 보도일
      2025. 4.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내란본당 국민의힘에서 연일 입으로는 '송구'와 '사과'를 늘어놓고 있으나, '대통령 탄핵'이라는 이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그 어떤 후속 조치도 모조리 거부하고 있으니 실제로는 '윤석열식 개사과'에 불과합니다.     무엇보다 국민의힘은 어제 이른바 비상의원총회를 열어 '권영세-권성동' 친윤 쌍권 체제를 재신임했습니다. 내란수괴는 법적으로 심판받았으나, 그 내란수괴를 대통령으로 세우고 내란 이후 노골적으로 비호했던 국민의힘은 자신이 초래한 국정혼란에 대해서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작태입니다. 그야말로 '반성 없는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권영세 위원장이 입에 담은 ''분열과 갈등의 정치 아닌 통합과 화합의 정치'는 오직 '내란본당 국민의힘 해체'로만 가능합니다. 내란세력을 그대로 대한민국 국회 안에 남겨두고 '통합'이니 '화합'이니 이전에 그 무슨 정치 자체가 가능하겠습니까! 입으로는 '통합 화합 정치'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내란정치를 연장하여 나라와 국민이 어떻게 되든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 챙기려는 것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대선에서 결코 패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까? 내란본당에서 나오는 '선거 승리'란 결국 '제2내란 승리'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참으로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내란공범들의 작태입니다. 노골적인 '헌재 결정 불복'에 다름 아닙니다.    무엇보다, 아직도 이른바 '국민의힘 1호 당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입니다. 이 무도한 내란본당은, 우리 국민의 지엄한 명령에 따라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수괴 파면'을 전원일치로 단호하게 결정했음에도, 이 현행 흉악범에 대한 그 어떤 징계도 완강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내란정당 국민의힘은 지금 즉시 해산해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아침에도 권영세 위원장이 국민들 앞에 내놓겠다 약속한, 유일한 '올바른 답'입니다.     2025년 4월 7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