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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38차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윤종오 원내대표] 하루 빨리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 보도일
      2025. 4.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5년 4월 7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본청 진보당 회의실   ​■ 하루 빨리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없는 첫 주말이 지났습니다. 국민여러분 편하게 보내셨습니까?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이 위헌과 위법을 저질렀다고 명확하게 판결했습니다. 이제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은 법적 단죄를 받을 것이 명확합니다. 국민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윤석열은 아직도 자신이 뭐라도 되는 양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대선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하고, 자신의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 검찰은 하루 빨리 윤석열을 재구속해야 합니다. 정말 후안무치한 자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말 반성이라는 것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까?  국민의힘은 지난 4개월간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을 두둔했습니다.  12월 7일 윤석열에 대한 첫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거부했습니다. 탄핵소추가 된 후에도 비상계엄 내란행위를 옹호하고, 일부 의원들은 극우세력의 집회에 나가 사회혼란을 부추겼습니다.  지금도 윤석열은 국민의힘 1호 당원입니다.  12월 3일 이후 지금까지 국민의힘은 스스로 내란의 본산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석열이 탄핵된 직후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남동 관저까지 찾아가 탄핵결과에 안타깝다고 했다고 합니다. 뭐가 안타깝다는 것입니까?  분명하게 말합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의 위헌 위법행위를 옹호했던 행동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하고 국회의원을 사퇴하십시오. 윤석열에 대한 정당한 체포영장을 육탄으로 방어하고 윤석열의 내란행위와 위헌적 행동에 동조한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은 사죄하고, 국회의원을 사퇴하십시오. 국민의힘은 위헌 위법적인 내란행위에 동조했습니다. 당이 크다고, 국회의원이 많다고 내란을 옹호한 행위가 정치활동으로 평가될 수 없습니다.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법치를 지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국민의힘은 해산하고, 조기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상식입니다. 2025년 4월 7일 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