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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 개헌 관련 "내란세력청산에 혼란, 우려와 당부 새길 것!"

    • 보도일
      2025. 4.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SNS에 글 올려 "참회와 사과 없는 내란정당은 해체의 대상일 뿐!" <페이스북 글 전문>   “내란세력 청산이 가장 시급하다는 당부, 깊이 새기겠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공식적 개헌 논의'를 환영한다는 진보당의 입장에 대하여 많은 분들께서 우려와 당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란세력 청산이 지금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은 자명합니다.   진보당이 헌재의 파면 선고 직후, ▲내란수괴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 ▲극우파시즘 국민의힘 해체를 가장 먼저 '우선적 조치'로 요구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란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는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 개헌이 필요하다는 사실 역시 분명합니다.  그러나, 현시기 '개헌 논의' 자체가 내란세력 청산과 단죄에 혼란을 조성할 수 있다는 우려와 당부의 말씀들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특히 헌재 선고 이후, 불복을 선동하는 윤석열과 재집권 채비에 나선 국민의힘의 행태는 우려를 넘어 분노를 낳고 있습니다. 참회와 사과 없는 내란정당과 마주앉아 개헌을 논의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해체의 대상입니다.  진보당은 내란의 종식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사회대개혁과 국민참여 개헌의 추진 과정을 고민하겠습니다.    윤석열 퇴진 투쟁의 선두에 섰던 진보당은 내란세력 척결에서도 가장 앞자리에서 흔들림없이 국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진보당 상임대표 김재연     2025년 4월 7일 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