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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관 대변인] 제보 통해 의혹이 짙어지고 있는 내란수괴 관저 이사 고의지연

    • 보도일
      2025. 4.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조국혁신당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 선고 4일째에도 아직 방을 빼지 않고 있습니다. 7일 현재, 지귀연 판사의 계산법에 의하면 77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에 접수된 경호처 내부 제보에 따르면, 내란수괴 내외의 이사 전에 이뤄져야 할 필수 의사결정이, 오늘까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즉 경호를 담당할 경호처 부장급 실무책임자가 임명되어야 하고, 사저 경호를 담당할 다수의 경호관의 인사명령이 있어야 하며, 이사계획도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파면 선고 4일째인 오늘까지도 이 모든 것이 오리무중입니다. 내란수괴 부부가 관저 방 빼는 것을 김성훈과 이광우를 시켜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 충분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파면 선고 이후에도 관저 정치를 자행하며 현직 대통령 놀이를 즐기면서 증거인멸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이런 범법 행위를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조국혁신당이 요구합니다. 첫째, 내란수괴에 의한 국유재산의 불법 무단점유, 국고손실을 절대 좌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관저는 국유재산법 법령에 규정된 제1호 국유재산입니다(국유재산법 시행령 제4조제2항1호).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불법 무단점유 중인 내란수괴 부부에게 즉각 퇴거 조치를 내리고, 법에서 정한 변상금을 부과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한남동 관저는 범죄 현장입니다. 내란수괴 부부는 이사를 빌미로 증거인멸을 자행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증거인멸 전에 관저에 대한 신속히 압수수색을 해야 할 것입니다. 내란수괴가 방 뺄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것은 직무유기입니다. 셋째, 수사당국은 내란수괴 부부의 관저 불법점유 가담의혹이 있는 김성훈 등에 대한 수사를 서두르고, 한덕수 권한대행은 수사를 중인 김성훈을 즉각 직무배제해야 할 것입니다.   2025년 4월 7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윤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