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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규 수석대변인 브리핑] 버젓이 내란정당 국민의힘 간판달고 대선 나오겠다는 불나방들! 민심에 다 타버릴 것!

    • 보도일
      2025. 4. 9.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5년 4월 9일(수) 오전 10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으로 참담하고 끔찍한 내란세력 단죄의 첫 걸음은 내디뎠습니다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비정상적, 비상식적 상황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3일 이후 '인간방패'까지 자임하며 내란수괴 엄호에 나서 '내란정당'임을 공인받은 국민의힘의 간판을 달고 대선에 나오겠다는 불나방들이 도처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선 자체를 거론하기에 앞서, 분명한 내란정당인 국민의힘이 우리 국민들 앞에 그대로 버티겠다는 것 자체부터가 참으로 파렴치하고 괴이한 상황입니다. 마치 '좀비'와도 같은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정치를 '공포 호러물'로 전락시켜 버렸습니다.    게다가 그 좀비정당에 올라타겠다고, 그 위헌정당의 대표가 되겠다고 앞다퉈 몰려드는 자들은, 대체 어떻게 용납할 수나 있겠습니까!  장관직을, 시장직을, 도지사직을 너도 나도 집어던지고 마치 불나방처럼 뛰어들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내란정당의 대통령 후보는 '내란범'일 뿐입니다.  경고하건대, 그 말로 또한, 무모하고 맹목적으로 불 속으로 뛰어들다 결국 활활 타버리는 불나방과 조금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넉 달 동안, 대한민국의 분노한 민심이 얼마나 뜨겁게 활활 타올랐는지는 전세계가 다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내란정당 국민의힘은 지금 대선이 아니라 '해산'을 논의해야 마땅합니다. 전국 곳곳에 도사린 국민의힘 소속 내란세력들은, 대선 출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최소한의 도리로 그 직들을 모두 다 내려놓음이 마땅합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 내란정당이 설 자리는 단 한 뼘도 없다는 것을 거듭 강력히 경고합니다.      2025년 4월 9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