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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선 청년대변인] 민간인 윤석열은 국민 세금 당장 토해내라

    • 보도일
      2025. 4. 9.
    • 구분
      정당
    • 기관명
      조국혁신당
파면된 내란수괴 윤석열이 엿새째 관저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내란을 저질러 불명예스럽게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민간인이자, 여론조작, 공천개입, 정치자금법 위반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받게 될 중대범죄 피고인이자 피의자입니다. 그런 인간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관저에서 며칠째 퇴거하지 않고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머물 수 있는 관저에서 하루라도 더 버티려는 윤석열의 속셈은 뻔합니다. 내란 혐의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비화폰 서버 증거인멸 시간을 벌고 있을 겁니다. 관저가 비워지면 밝혀질 스크린골프장 등 관저 불법 증축 시설도 원상으로 복구해 감추고 싶을 겁니다. 윤석열은 그 와중에 ‘내란의힘’ 주요 정치인들을 불러 만찬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관저는 국가의 재산입니다. 민간인 윤석열은 단 하루도 관저에 머물 자격이 없습니다. 파면 이후 관저에서 만찬을 포함한 각종 사적 행위에 공적 자금을 사용했다면 기존의 범죄혐의에 횡령죄 하나를 추가할 뿐입니다. 윤석열은 당장 관저에서 방을 빼고,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파면 이후 민간인 신분으로 쓴 관저 사용료를 ‘시간’ 단위로 철저히 계산해 국가에 반납하길 바랍니다. 낯짝 두껍게 버티다가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 가기 전에 서울구치소로 직행하는 수가 있습니다.

2025년 4월 9일 조국혁신당 청년대변인 한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