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경호처 초유의 연판장 사태를 부른 김성훈, 이광우를 반드시 단죄하겠습니다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해 초유의 경호처 연판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이 느낄 모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호처를 내란 수괴의 사병으로 전락시킨 장본인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실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건재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모습은 빛의 혁명으로 윤석열을 파면한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왜 이들을 직위 해제하지 않습니까? 검찰은 언제까지 이들의 구속을 방해할 셈입니까?
이들이 내란 수괴의 옆에서 듣고 알게 된 사실들이 한덕수 대행과 검찰 지휘부에게는 반드시 숨겨야할 비밀이기 때문입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이들을 감싸며 법치를 조롱하는 한덕수 내란 대행과 정치 검찰의 행태를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검을 관철해 내란 범죄를 불법으로 덮고 내란 연장을 모의하는 세력을 모조리 단죄할 것입니다.
2025년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