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노종면 원내대변인] 윤석열 정권 연장 꿈꾸는 내란 대행과 내란 동조 정당의 결탁, 국민의 심판도 갑절로 따를 것입니다

    • 보도일
      2025. 4.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정권 연장 꿈꾸는 내란 대행과 내란 동조 정당의 결탁, 국민의 심판도 갑절로 따를 것입니다   대선 출마를 둘러싼 한덕수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의 결탁은 내란 세력 완벽 소탕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가 한덕수 권한대행을 ‘유력한 대선후보’로 소개한 것이 통화 성사에 주효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 중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대선에 출마할 것인지 물었다는 내용도 덧붙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언론사에 전한 ‘통화 전후 상황을 잘 아는 정부 소식통’은 대체 누구입니까? 하필 지금 이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저의는 또 무엇입니까?    한덕수 권한대행과 그의 대선 출마를 바라는 세력이 여론을 떠보기 위해 개입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애초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도 한미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선 출마용 쇼였던 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이때다 싶어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러브콜 세례를 보내는 국민의힘도 수상합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윤석열의 내란을 알고도 막지 않은 국무총리이자 국회가 합의한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며 윤석열 생명 연장을 시도한 사람입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자중하기는커녕 부적격 헌법재판관들을 지명하며 내란 세력 부활의 포석을 놓으려 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일련의 상황을 보면 마치 내란 세력들이 한덕수 권한대행을 윤석열 정권 연장의 선봉장으로 낙점한 것처럼 보입니다.   도대체 국민을 얼마나 더 모욕하려 합니까? 내란 세력이 결탁하며 김칫국 파티를 벌이는 동안 우리 국민은 더 단호하고 더 날카로운 심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란 대행과 내란 동조 정당의 야합에는 국민의 심판도 갑절로 따를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5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