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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조승래 수석대변인] 윤석열의 퇴거 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조롱하려는 연출이었습니다.

    • 보도일
      2025. 4.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4월 12일(토)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의 퇴거 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조롱하려는 연출이었습니다.   국민에 의해 쫓겨난 윤석열이 어제 관저를 떠나며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대통령인 양 개선 장군 행세를 했습니다. 내란에 대한 반성은커녕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조롱하는 싸구려 연출에 분노합니다.    퇴근 시간 한남동 일대와 한남대교를 틀어막고 퍼레이드를 벌인 민폐는 지난 3년 간의 오만과 불통, 독선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한결 같은 ‘진상’의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더욱이 미리 세워둔 청년 지지자들을 껴안고 오열하는 장면을 인위적으로 연출했다고 하니 기가 막힙니다. 마지막까지 국민을 우롱하는 내란 수괴의 파렴치한 모습입니다. 윤석열과 그 추종자들이 얼마나 깊은 망상에 빠져 있는지도 똑똑히 보았습니다.   윤석열은 사저로 돌아가서도 대선에 개입하려 들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내란 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며 상왕 노릇을 하는데 국민의힘이 장단을 맞추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전히 내란이 종식되지 못했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러나 내란 단죄를 방해하는 국민의힘과 검찰의 뻔뻔한 행태를 국민은 하나 하나 똑똑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아무리 잔재주를 부려도 법과 국민의 심판을 피할 길은 없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동조 세력에게 돌아갈 심판의 무게가 날로 무거워지고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4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