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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내란 동조의 책임을 지우려 악을 쓰는 국민의힘의 궤변이야말로 국민 심판에 대한 불안입니다

    • 보도일
      2025. 4.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일시 : 2025년 4월 13일(일)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 동조의 책임을 지우려 악을 쓰는 국민의힘의 궤변이야말로 국민 심판에 대한 불안입니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이 나경원 의원에 대한 민주당의 논평에 대해서 '저주성 막말'로 대선에 대한 깊은 불안감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억지 주장이야말로 내란 동조의 책임이 국민 심판으로 돌아올 것을 두려워 하는 국민의힘의 불안감과 절망을 보여줄 뿐입니다.    국민의힘은 더 늦기 전에 내란에 동조한 것을 사죄하고 윤석열과 절연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지금도 내란수괴를 끌어안고 모두 민주당 때문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온갖 궤변과 거짓말도 모자라 시대착오적인 색깔론까지 꺼내들며 악다구니를 쓰고 있습니다.    내란수괴를 방탄하며 나라의 근간과 국민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던 자들이 누구인데 민주당에 덮어씌우려고 합니까?    이쯤되면 국민의힘은 대국민 사기 집단이라고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군인들을 동원해 내란을 일으켜 법치를 깡그리 짓밟고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키려고 한 자가 누구입니까?     북한을 도발해 국지전을 일으켜, 내란의 정당성을 만들고 국회의원, 판사 등 거슬리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한 악마가 누구입니까?     국민의힘은 "다 이기고 돌아왔으니 걱정말라"는 뚱딴지 같은 소리로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윤석열과 무엇이 다릅니까?    지금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가 회복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종식을 더이상 방해하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은 더이상 국민의 분노를 자극하지 마십시오. 국민 심판을 재촉할 뿐입니다. 이성을 찾고 현실을 직시하길 바랍니다.   2025년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