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이재명 홍위병을 자처하듯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안을 상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우정 검찰총장의 탄핵안도 발의했습니다  줄탄핵의 못된 버릇과 망령이 또 다시 도진 것입니다.  고삐 풀린 민주당의 정치 보복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세운 재판을 대선 개입이라고 폄훼하고, 본인들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사법부를 농락하고,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 이런 민주당을 민주적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대법원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사법부의 법리에 따른 정당한 판결을 사법 쿠테타로 규정하며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치졸한 정치 보복은 극악무도한 국정마비 시도일 뿐입니다.  민주당의 의회폭거와 입법부 횡포를 우리 국민들이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 시도는 국민을 향한 탄핵 시도입니다. 이재명 홍위병을 자처하며 보복에 보복을 일삼는 민주당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현명한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민주당의 작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집단 최면과 망상에서 깨어나십시오. 두 눈을 뜨고 국민을 보십시오. 국민이 두렵지도 않습니까.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민주당의 고삐 풀린 정치보복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2025. 5. 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