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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간담회 모두발언

    • 보도일
      2025. 5. 5.
    • 구분
      정당
    • 기관명
      개혁신당
○ 일시 : 2025년 5월 5일(월) 16:00 ○ 장소 :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4층 돌모루회의실(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 (*스케치 후 비공개 전환) 강훈철 원장) 근데 이게 뭐 정치도 젊어서 해야지 힘드셔가지고 대구까지 갔다가 여기까지 오고, 신문 보니까 실시간으로 이렇게 어디 계신지 다 알 수 있게 계속 뜨더라. 그거 보면서 참 이것도 체력이 돼야 정치도 하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이준석 후보) 직업을 이걸로 시작하다 보니까 이게 낮밤 없이 사는 게 좀 일이 됐다. 쪽잠 자고 하는 게 예전에 제 친구들 다 전공의 할 때도 비슷하게 살던 것 같아가지고 동질감 느낀다. 강훈철 원장) 그 친구들이 전공의 할 때야 어차피 힘든 거는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도 이제 전공의 할 때 저희 될 때만 하더라도 이제 교수가 되고 나면 뭔가 좀 생활이 이게 좀 안정이 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교수들도 다 이렇게 5월 5일 날 나와서 당직 서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이준석 후보) 저희 개혁신당이 다른 건 몰라도 항상 어디 가서 소개할 때 의사가 33.3%인 사상 초유의 정당이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의료인들의 문제나 이런 것들은 어느 정당보다도 굉장히 많이 다루는 편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여느 정당처럼 그냥 의례적으로 비례대표 한두 분 이렇게 의사가 있는 정당이 아니라 진짜 의료계 문제 전반을 고민하면서 저희가 또 정책을 짜려가고 있다. 그래서 특히 그중에서도 어쩌면 소아와 응급은 저희가 다룰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서, 지난번에는 우리 국군 대전병원에 이국종 선생님 뵙고 또 이렇게 여러 가지 중증 응급이나 이런 외상 치료나 이런 것에 대해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들었고, 오늘은 또 소아 어린이 진료와 관련해가지고도 저희가 또 배울 수 있는 게 있으면 많이 배우겠다. 사실 방금 말씀 주신 것 중에 이제 소아, 어린이들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인력이 배출이 안 된다면은 정말 심각한 문제일 것이라고 보는 게, 제가 또 동탄 2신도시의 국회의원이다 보니까 전국에서 아마 신생아 비율이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일 것이고, 그런데 동탄 2신도시에서도 그런 모든 사람들이 만족스럽게 여길 만한 어린이 병원의 건립 및 운영에 대한 거는 항상 저희가 선거 때 공약으로 이렇게 나오고 하는데, 사실 많은 유권자분들은 그런 것이 존재했으면 하는 생각은 또 하시는데 그런 것들이 존재하기 위한 어떤 조건들, 그런 곳에서 사람이 일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또 그걸 엮어내야 되는 건 정치인의 몫이다. 마냥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와 그것을 있게 하기 위한 건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그런 노력을 좀 해보려고 하고 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이것이 있게 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은 각 부분마다 또 고민인 부분 있으시면, 제가 다른 건 못해도 또 대한민국에 뭔가를 이슈화시키는 건 또 능력이 있다. 제가 붙들고 계속 떠들면 뭔가 이슈화가 되긴 되더라. 그런 부분 정말 많이 가르쳐 주시면 제가 진짜 이번 저희가 예상치 못했던 대통령 선거라는 공간이지만은 이런 게 많이 이슈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강훈철 원장) 첫 멘트부터 또 기대했던 것처럼 정확하게 멘트를 하시는데, 지금 이제 대통령 선출 과정, 이런 과정과 더불어 가지고 여기저기서 지금 사실 어린이 진료가 거의 막 붕괴된 지역이 많고, 특히 지방이 아주 심하다. 제 고향이 또 울산이다. 그러니까 이제 지역별로도 상당히 편차가 이제 심해서 곳곳에서 각 지역의 금방 많이 동탄 지역 얘기하신 것처럼 어린이 관련돼서 뭔가 체계가 자기 동네에서 만큼이라도 잡혀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다. 정치인들도. 그래서 공공의료와 관련된 어린이 병원과 관련된 그런 공공의료 시설을 짓고자 하는 의지들은 곳곳에서 있는 것 같다. 금방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정확하게 그런 공공 어린이 병원이 건립되고 난 뒤에 그 병원이 제대로 경쟁력 있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금 조건들이 해결돼야 되는지는 모르시는 것 같다. 그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조건이 만약에 갖추어지면 굳이 공공이라는 말 안 붙여도 민간 병원에서 다 어린이 병원을 짓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이 직역 전문가들하고 상의를 하셔서, 또 직역 전문가(이주영 국회의원)가 또 옆에 계시니까 잘 조언을 받으셔서 잘 만들어 가셨으면 하는 게 정말 절실한 바람이다. <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