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10월달 설악산에서 가장 사고 많이나! - 국립공원내 안전사고, 10월달 가장 많이 발생 (21.6%) 북한산 방문객의 절반에 불과한 설악산, 사고율은 1.4배 높아(‘12.8.현재)
▢ 민주통합당 홍영표 (인천 부평을,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은 지난 3년간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립공원 안전사고는 매년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체 사고의 21.6%가 10월에 발생했다”며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10월달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과 관련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은‘여름철에 한시적으로 해상 국립공원에 안전요원 50명을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 의원은“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가을철인 10월이기 때문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을철 단풍놀이 기간에도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과 사고 유형을 분석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국립공원별 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북한산의 연평균 방문객은 800만명 이상으로 가장 많고, 설악산의 방문객은 연평균 370만명으로 북한산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그러나 사고발생 현황을 보면,‘11년도 북한산에서는 총 97건(전체 사고대비 23%)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는데 비해 설악산에서는 105건(전체 사고대비 24.9%)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북한산의 전체사고 대비 안전사고 발생률는 ‘10년 25.2%에서 ’11년 23%로 2.2% 감소한 것에 비해 설악산은 22.7%에서 24.9%로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