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현직 검찰간부마저 건진법사 인사청탁? 김건희, 얼마나 오랫동안 검찰조직 자기 멋대로 주물렀다는 건가!
보도일
2025. 8. 23.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대검찰청 현직 간부가 과거에 건진법사 전성배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당시 전성배는 이 검사의 방문에 대하여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하게 해줘 감사 인사를 하러 온 것'이라 설명했다고 합니다. 검사도, 공무원도 아닌 전성배가 검찰과 연결된 고리라고는 오직 김건희 뿐입니다. 그리고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내란수괴 윤석열이었습니다.
무려 2017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입니다. 도대체 김건희는, 남편 윤석열의 등을 타고 올라 얼마나 오랫동안 대한민국 검찰조직을 자기 맘대로 주물렀다는 것입니까!
인사청탁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해당 검사의 두번째 방문에서 당시 다루던 사건에 대하여 전성배가 "내가 불기소하라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하자 그 검사는 "고문님이 하지 말라면 안 해야죠"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그 사건을 해당 검사는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모골이 송연합니다. 이번 내란사건 이전부터, 그 아주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그저 껍데기 뿐이었단 말입니까! 윤석열-김건희 일당의 국정농단은 대통령 자리를 꿰차기 훨씬 이전부터, 검찰조직 곳곳에서 보란 듯이 자행되고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해당 검사는 현재 대검찰청에서 감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입니다.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낱낱이 철저하게 그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