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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규 부대변인] 내란 정권의 배후 통일교에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 보도일
      2025. 9.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조국혁신당
김건희 특검이 통일교 한학자 총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관련자의 구속뿐 아니라 엄중한 처벌로,
부패한 정교유착에 철퇴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한씨의 혐의는 모두 네 가지입니다.
정치자금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그리고 업무상 횡령으로, 공공성 침해와 사법방해,
재산범죄가 동시에 얽힌 경합범입니다.

한 총재는 2022년 1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과 함께
권성동 의원에게 정부 지원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고,
같은 해 무속인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샤넬백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개별 간부의 일탈”이라 주장합니다.
통일교는 되려 윤영호 전 본부장의 배우자인 전 재정본부장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철저한 꼬리자르기입니다.
일개 종교 단체 간부 개인이 정권을 상대로
이런 위험천만한 일을 저지를 까닭이 없습니다.

이미 해당 혐의와 관련하여
권 의원과 김건희 씨는 모두 구속·기소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검이 밝혀낸 통일교 신도 11만명 명단은,
국민의힘과 통일교 유착관계의 인과관계와 대가성을
입증할만한 핵심적인 고리입니다.

이들은 2023년부터 전당대회와 공천국면 등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해왔을 것으로 의심됩니다.
이들 세력의 준동은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내란과의 고리를
쉽게 끊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구속은 일말의 재고의 여지도 없습니다.
사회적 해악과 파급을 고려할 때,
고령이나 건강 등 상황을 참작할 사안도 아닙니다.

내란정권을 만들고 그들이 권력을 유지하는데 개입해온
사실 자체만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법원은 즉각 구속영장을 발부해야 합니다.

2025년 9월 22일
조국혁신당 부대변인 박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