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의원(경기 포천․연천)은 7월 3일 오전 9시 7.14새누리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국회 환경미화원 분들과 함께 국회 후생관 주변 청소를 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부친이 포천에서 30년동안 환경미화원을 한 김영우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가 서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새누리당을 만들 마지막 기회로, 당 대표로 환경미화원 아들 출신 김영우를 선택해 달라”며, “웰빙당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뼈를 깎는 혁신과 책임과 희생을 다하는 보수가치를 새롭게 세우는 것만이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영우 후보는 “혁신에는 계파가 없다”며 “제대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당원과 후보들의 참여와 화합 속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격화되고 있는 후보 간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미래 비전을 보여줄 정책선거를 촉구했다.
오늘 국회 청소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김영우 후보는 7월 14일까지 땀이 묻어나는 삶의 현장에서 서민과 함께하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