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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캠프]대변인논평<문희상 비대위원장의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자세를 당부드린다>

    • 보도일
      2015. 1.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지원 국회의원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자세를 당부드린다.

우연일까?

아니면, 사전에 치밀하게 조정된 것일까? 알 수 없지만,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문재인후보의 발언은 희한하게도 항상 일치하고 있다.

문희상 위원장은 작년 9월 비대위 출범 이틀 만에 친노 진영에서 적극 주장하던 모바일 투표도입을 얘기했으나, 당내 강력한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모바일 투표는 그동안 수많은 폐해를 불러와 2013년 2월, 당시 문희상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폐지되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어제 신년기자회견에서는, 이번 전당대회의 뜨거운 이슈로 현재 진행형인 ‘당권대권분리론’에 대해 ‘쟁점으로서 가치가 없다거나 이미 소멸됐다’고 하면서 자의적으로 폄하하고 있다.

대선패배책임론도 마찬가지의 맥락이다.

문위원장의 이러한 말씀은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비대위원장으로서 중립의무를 위배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당은 변화와 혁신의 모멘텀을 마련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후보들이 그야말로 치열한 숭부를 펼치고 있다.

비대위원장으로서 훌륭하게 당의 위기를 관리해 오신 문희상위원장이 당권후보들에 대해 엄정중립을 지켜주시는 것만이 2.8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당이 새롭게 출발하는 길임을 강조한다.

문위원장께서는 전당대회와 관련해 부디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입장을 견지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2015년 1월 14일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후보 기호3번 박지원 통합캠프 대변인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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