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3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민주개혁진보 5당은 [정치개혁 완수와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6.3 지방선거 민주개혁진보 5당 원내대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개혁진보 5당 원내대표단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를 2022년 지방선거 대비 확대하고 △광역의회 중대선거구 도입을 추진하며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을 지역구 대비 10% 로 상향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2026년 4월 3일부터 실무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정치개혁 관련 법안은 오는 4월 10일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은 중요한 과제이고, 진보개혁 4당이 많은 노력 기울여 왔다"며 "민주당이 광장의 요구를 받아 지금이라도 5당이 합의한 것은 의미가 있다" 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많이 부족하고 아쉽지만 출발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제적인 정치개혁이 될수 있도록 집중 논의해 4월 10일 본회의에서 신속하게 처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민주개혁진보 5당 원내대표단은 이번 합의가 2025년 2월 19일 원탁회의 공동선언의 개혁 정신을 계승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며, "민심이 왜곡되지 않고 투표의 가치가 온전히 의석에 반영되는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이 헌정 질서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6.3 지방선거를 진정한 민의가 반영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