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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규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 택배노조와 20일 정책협약 체결 - “택배노동자 과로·사고 없는 서울 만들겠습니다”

    • 보도일
      2026. 4.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진보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는 4월 20일 17시, 전국택배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택배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과 생활물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유혜진 서울시비례 출마 예정자와 이규랑 송파구 제6선거구 시의원 후보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환경,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택배노동자의 현실을 개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물류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상규 후보는 협약식 발언에서 “택배산업은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노동자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폭염 속에서도 물 한 병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주차 공간이 없어 과태료로 수입을 날리는 현실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프고 다쳐도 용차 비용 때문에 일을 쉴 수 없는 구조, 산재를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현실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서울시가 책임지고 택배노동자의 노동환경을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행정이 현장을 외면하면 정책은 종이 위 글자에 불과하다”며, “조례와 제도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서울시장의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야간 진료 병원 지정 및 노동자 건강권 강화
▲ 택배차량 경정비 지원
▲ 배송 목적 주정차 단속 제도 개선
▲ 물류터미널 냉난방 시설 점검
▲ 산업재해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 도심형 생활물류거점 조성
▲ 공영 화물주차장 확대
▲ 공동주택 배송 갈등 해소 지원
▲ 배송취약지역 공공물류 지원
▲ 정책 수립 과정에서 노동자 참여 보장
등 10대 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이번 정책협약이 택배노동자뿐만 아니라 플랫폼·배달 노동자들에게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상규 후보와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규 후보는 “오늘 협약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의 약속”이라며, “택배노동자의 땀이 눈물이 되지 않는 서울,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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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