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 초록우산 ‘아동공약’ 수령… “가장 낮은 곳의 인권이 사회의 기준 되어야” -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 ‘미래에서 온 투표’ 공약 전달식 참석
보도일
2026.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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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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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 ‘미래에서 온 투표’ 공약 전달식 참석 - 이상규 후보, “아동이 존중받는 서울,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서울 만들 것” 약속
이상규 후보는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를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9대 아동공약’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받고, 이를 서울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이행 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 아동들의 절실한 목소리, ‘9대 아동공약’ 전달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재단 측은 지난해 8월부터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아동 차별 금지 등 아동의 삶과 직결된 9대 핵심 공약을 도출했습니다.
이서영 본부장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매번 비슷한 것은 역설적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방증”이라며, “아동을 내려다보는 시선이 아니라 동등한 시민으로 존중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의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규 후보, “인권의 기준은 가장 약한 이들의 권리여야” 제안서를 전달받은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는 진보당이 추구하는 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강조하며 화답했습니다.
“인권은 평균이 아닌, 가장 약한 곳을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운을 뗀 이상규 후보는 “장애인이 이동할 수 있으면 모든 시민이 이동할 수 있듯,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을 수 있다”며 아동 권리 보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어 이상규 후보는 "동료 시민인 아동들의 안전할 권리, 놀 권리, 치료받을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밝히며, 아동들이 제안한 공약을 단순한 참고사항이 아닌 서울시의 우선 정책 과제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습다.
진보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전달한 공약을 확인하며 아동이 미래의 주역이 아닌 ‘오늘의 시민’으로서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아동 친화 도시'를 함께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